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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서 교환학생 성폭행한 남성 10년형 선고

이황 기자 입력 11.29.2024 09:14 AM 수정 11.29.2024 10:59 AM 조회 3,039
Photo Credit: Unsplash(Tingey Injury Law Firm)
올해(2024년) 여름 UCLA 캠퍼스 내 주거 시설에서 교환 학생을 성폭행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LA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올해 42살 제프리 스톳 브루어 주니어(Jeffery Stott Brewer Jr)는 성폭행 중범죄와 주거용 절도 등의 혐의로 10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브루어 주니어는 지난 7월 5일 새벽 1시 30분쯤 UCLA 색슨 스윗 인근을 배회했다. 

이 때 거주자들의 요청으로 브루어 주니어는 떠났지만 새벽 2시 40분쯤 다시 색슨 스윗 건물로 돌아왔다. 

브루어는 건물에 침입해 한 방에 들어간 뒤 자고 있던 교환 학생을 성폭행한 뒤 도주했다. 

경찰은 즉시 수색에 나섰고 브루어를 체포됐다. 

브루어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선고 공반으로 전환해 10년형을 선고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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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yman 3일 전 수정됨
    개 쓰레기 같은 인간 말종 깜둥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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