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장 선거에 출마한 태미 김 부시장이 1위와 격차를 점차 좁혀나가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오늘(11일) 새벽 현재 태미 김 부시장 득표율은 33.86%, 3만 천 447표다.
득표율 39.33%, 3만 6천 524표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래리 아그란(Larry Agran) 후보와 격차는 5.47%포인트, 5천 77표다.
어제(8일)보다 격차가 0.28%p줄어든 것이다.
소폭이기는 하지만 개표가 진행되면서 2위인 태미 김 부시장과 1위인 래리 아그란 후보와의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만큼 우편투표 개표가 이뤄질수록 태미 김 부시장이 역전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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