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장 선거에 출마한 태미 김 부시장이 1위와의 격차를 점차 좁혀나가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오늘(7일) 현재 태미 김 부시장 득표율은 33.67%, 2만 8천 356표다.
득표율 39.42%, 3만 3천 193표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수성중인 래리 아그란(Larry Agran) 후보와의 격차는 5.75%, 4천 837표다.
어제(6일)보다 격차가 0.25%p줄어든 것이다.
소폭이기는 하지만 개표가 진행되면서 2위인 태미 김 부시장과 1위인 래리 아그란 후보와의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어 우편투표 개표가 이뤄질수록 차이는 좁아져 태미 김 부시장이 역전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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