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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셸 스틸 CA주 45지구 연방 하원의원 역전

이황 기자 입력 11.05.2024 11:20 PM 수정 11.05.2024 11:37 PM 조회 5,173
CA주 45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를 통해 3선에 도전하는미셸 스틸 현 의원이 역전에 성공했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이 시간 현재( CA주 45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는 개표율 54% 보이는 가운데 미셸 스틸 연방 하원의원이 9만 3천 905표, 50.8%득표율로 1위에 올라섰다.

데릭 트렌 후보는 9만 1천 35표, 49.2% 득표율을 보이며 2위로 내려앉았다.

격차는 2천 870표, 1.6%포인트다.

미셸 스틸 의원은 개표 초반부터 데릭 트렌 후보를 쫓아야 했지만 결국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아직 개표율이 절반을 약간 넘어섰기 때문에 예단하기는 힘들지만 고무적이라는 분석이다.

뉴욕 타임즈는 이 지역구를 격전지로 분류하고 있다.

데릭 트렌 후보는 9만 1천 35표, 49.2% 득표율을 보이며 2위로 내려앉았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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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asa78 26일 전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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