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기준 전국 성인 52%는 중산층,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은 각각 28%와 19%였다.
퓨리서치센터가 제공한 소득계층 계산기로 계산해 본 결과 캘리포니아 LA대도시권 내 중산층 비율은 49.5%로 나타났다.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은 각각 31.8%와 18.8%로 전국 수준과 비슷했다.
LA대도시권 중산층이 벌어들이는 연소득은 1인 기준 3만 6천962달러에서 11만 885달러로 계산됐다.
2인 기준 연소득 5만 2천272달러에서 15만 6천815달러가 중산층에 속했다.
4인 가구의 경우 중산층으로 분류되려면 연소득 7만 3천924달러 이상, 22만 1천770달러 이하를 벌어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내 65살 이상의 기혼 아시안들의 소득계층 비율도 알아봤다.
결과는 학위에 따라 크게 달랐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이들의 중산층 비율은 44%였고 저소득층은 45.9%, 고소득층으로 분류된 건 10%뿐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들의 중산층 비율은 48.6%,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은 각각 36.7%, 14.7%였다.
2년제 대학, 커뮤니티 컬리지 졸업장을 소지한 65살 이상 기혼 아시안은 52.1%가 중산층이었고 28.3%가 저소득층, 19.7%가 고소득층으로 분류됐다.
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졌을 경우 중산층은 44.8%, 저소득층 19.1%, 고소득 36.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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