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사의 강렬한 변신이 담겨 있었다. 리사는 다리 라인이 거의 다 드러나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소파 등받이에 걸터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악마 날개를 어깨에 달고 매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섹시하면서도 퇴폐미 넘치는 모습이었다.
특히 리사는 통굽의 높은 하이힐, 종아리 전체를 감싸는 스트랩으로 섹시한 매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늘씬한 몸매를 더욱 강조하는 파격적인 노출 의상에 리사의 존재감은 더욱 강렬해졌다.
리사는 현재 솔로 활동 중으로,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세계적인 재벌가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eon@osen.co.kr [사진]리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