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재단 코리안 아메리칸 파운데이션KAF가 소외된 커뮤니티를 돕는 비영리 단체를 위한 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코리안 아메리칸 파운데이션은 다음달(10월) 7일까지 소외된 커뮤니티를 돕는 비영리 단체 지원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선정된 단체들은 오는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코리안 아메리칸 파운데이션 KAF는 한국과 미국에 깊이 자리잡은 기부 문화를 보다 장려하고 차세대 지원을 위한 사명을 이어나가고 있다.
코리안 아메리칸 파운데이션 강창근 이사장은 올해(2024년) 5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부자들의 지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코리안 아메리칸 파운데이션는 지역 사회 복지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향후 몇년간 천 만 달러 기부를 목표로 하는 코리안 아메리칸 파운데이션은 지난 2021년부터 116만 달러를 비영리 단체 20곳에 지원한 바 있다.
Photo Credit: K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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