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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인 척 ‘2만불’ 롤렉스 시계 훔쳐

박현경 기자 입력 08.05.2024 06:56 AM 수정 08.05.2024 08:12 AM 조회 17,847
​어제(4일) 롱비치 한 쥬얼리 가게에서 남녀가 초고가 럭셔리 시계를 훔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롱비치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쯤 5000 블럭 이스트 2가에 위치한 쥬얼리 가게(McCarty’s Jewelry)로 경찰관들이 출동했다.

경찰은 남녀가 손님인 척 업소에 들어가 둘러보다가 값을 지불하지 않고 시계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들이 훔친 시계는 2만 달러에 달하는 롤렉스 시계로 알려졌다고 KTLA는 전했다.

이들이 처음에 어떻게 이 시계를 손에 넣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들에 대한 인상착의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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