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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마사지 업소 직원, 들이닥친 강도에 총쏴

박현경 기자 입력 09.21.2023 05:52 AM 조회 5,278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한 업소에 강도가 침입하자 직원이 강도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리버사이드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어젯밤(20일) 10시 직전 한 마사지 업소(E-Joy Foot And Body Massage)에서 발생했다.

이 업소 직원은 2명의 남성들이 강도행각을 벌이려 하자 총격을 가했다.

이후 용의자 2명은 현장에서 달아났는데, 이 가운데 부상당한 한명은 한 마켓(Northgate Market) 인근에서 멈춰 결국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용의자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용의자는 도주했다.

피해 업소의 직원들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강탈당한 물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직원의 총이 합법적으로 등록된 것이었다며 검찰이 이번 총격과 관련해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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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썩은사회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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