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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스포츠 1부(LA 다저스, 승리/MLB, 독립리그에서 새로운 제도 실험)

주형석 기자 입력 05.31.2023 07:21 AM 조회 2,578
1.LA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어제 홈 2차전 경기도 승리를 거뒀죠?

*LA 다저스, 워싱턴 내셔널스에 홈런 3개 등 13안타 폭발시켜 9-3 대승  제이슨 헤이워드, 시즌 6호 솔로 홈런  프레디 프리먼, 시즌 10호 솔로 홈런  JD 마르티네즈, 시즌 12호 투런 홈런, 3경기 연속 홈런, 3경기 7타점  선발투수 토니 곤솔린, 6이닝 동안 투구수 70개,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  시즌 성적 3승1패, 평균자책점 1.77 

2.어제 승리를 거둬서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에서 계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죠?

*NL West, LA 다저스 34승22패로 1위, 최근 2연승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32승23패, 1.5 경기차 2위, 최근 3연승  S.F. 자이언츠 28승27패, 선두와 5.5 경기차 3위  샌디에고 파드리스 25승29패, 선두와 8경기차 4위  콜로라도 로키스 24승32패, 선두와 10경기차 5위

3.메이저리그가 올시즌 많은 것들을 도입했는데 새로운 제도들을 더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죠?

*MLB, 올시즌 피치 클락-수비 쉬프트 제한-베이스 크기 확대 등 도입  경기 시간 크게 단축되고, 인플레이 늘어나고, 도루 많아지는 등 긍정적 효과  그런데 독립리그에서 더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기로 해 관심 집중  애틀랜틱 리그, 1998년 창설된 8팀으로 이뤄져 있는 독립리그  MLB가 각종 새 규정을 실험하기로 결정    4.그러면 메이저리그가 실험하는 각종 새 규정은 어떤 것들입니까?    *ESPN, 투수가 투구판에서 발을 떼는 행위 제한한다고 보도  MLB, 올시즌부터 피치 클락 도입하면서 타석 당 투수 주자 견제 행위도 제한  타석 당 투수가 투구판에서 발 떼는 행위 2회까지 제한  애틀랜틱 리그에서 투수 발 떼는 행위를 타석 당 1회로 제한  경기 시간을 더욱 단축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알려져

5.그 다음에 지금까지 전혀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도 있죠?

*ESPN, 독립리그 애틀랜틱 리그에서 MLB가 ‘지명주자’ 실험한다고 보도  지명주자, 선발 라인업 9명에 포함되지 않은 1명을 ‘지명주자’로 지정하는 것  주루 역할만 소화하고 빠지는 것이 핵심 포인트  원래 주자였어야할 타자가 나머지 타석에서 경기 이어가  즉, 안타나 볼넷 출루 후 ‘지명주자’ 활용하면 ‘지명주자’ 빠지고 타자는 계속 출전   6.지명타자 관련한 실험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죠?

*MLB, 지명타자와 선발투수를 연계시키는 방법도 실험  선발투수가 최소 5이닝을 던졌을 경우에 한해 나머지 경기에서 지명타자 기용 허용  이른바 ‘더블 훅 지명타자’ 규정이라고 하는데 애틀랜틱 리그에 도입  선발투수가 5이닝 못 채우면 해당 팀은 그 경기 나머지 이닝 지명타자없이 치러야  초반부터 잦은 투수 교체로 시간 잡아먹는 팀들에게 불이익 주는 것     7.애틀랜틱 리그가 메이저리그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MLB, 애틀랜틱 리그에 감사의 뜻 나타내  1989년 창설된 애틀랜틱 리그, 2019년 MLB와 파트너십 계약  2019년부터 각종 새로운 제도를 애틀랜틱 리그에서 실험하고 도입 여부 결정

*모건 소드, MLB 야구 운영 담당 부사장  “애틀랜틱 리그의 지속적 파트너십에 MLB가 감사해하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애틀랜틱 리그를 통해 각종 새로운 실험을 할 수있었다”  “운동 능력과 경기 속도 향상, 팬들을 위한 경기 제공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이 애틀랜틱 리그 덕분에 현실화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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