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빌에서 촉매변환기 절도범 무리가 대치한 집주인을 향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늘(3일) ABC7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2일 오전 스프링 밸리 레이크의 13400 블락 피라미드 드라이브에서 일어났다.
촉매변환기를 절단 중이었던 일당이 소음을 듣고 나온 집주인에게 총격을 2발 가한 것이다.
감시카메라엔 총성이 울리자 황급히 집으로 되돌아오는 집주인의 모습이 담겼다.
집주인은 다치지 않았지만, 절도범들은 토요타 캠리에서 촉매변환기를 훔쳐 달아났다.
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은 샌버나디노 셰리프국(760-552-6800)에 제보할 수 있다.
2일 오전 13400 블락 피라미드 드라이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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