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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일 스포츠 2부(탐 브래디, 해설자 나설듯/조코비치, US 오픈 출전 가능/오타니, 서부팀과 계약?)

주형석 기자 입력 02.02.2023 08:30 AM 조회 2,234
1.오늘 1부 시간에 탐 브래디의 은퇴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조금 더 살펴보면 탐 브래디는 은퇴 결심을 어제 새벽에 결정한 것으로 보이죠?

*ESPN, “탐 브래디가 소속팀 Tampa Bay 버캐니어스에 어제 오전 6시에 은퇴 결심 알렸다”

*Tampa Bay 버캐니어스, 탐 브래디가 어제 은퇴 발표한 후 Twitter에 은퇴 축하 메시지 전해

*Tampa Bay 버캐니어스 공식 Twitter 계정에 ‘Thank you Tom’ 글 올라와

*아마 은퇴 생각은 최소한 몇날 며칠 했을 것으로 보이고 어제 잠 깨면서 결심한 듯

*로버트 크래프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오너, 톰 브래디와 함께 6번 수퍼볼 우승 차지

*로버트 크래프트, NFL 100년 역사에 탐 브래디 같은 급의 쿼터백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

2.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오너도 얘기했지만 NFL 역사상 탐 브래디와 같은 급의 쿼터백은 없었다는 말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NFL 100년 역사에 수많은 명 쿼터백 존재했고, 명 선수들 많았지만 ‘GOAT’는 탐 브래디

*탐 브래디, 엄청난 기록이 NFL의 GOAT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어

*탐 브래디, 7번 수퍼볼 우승(뉴잉글랜드 6번, Tampa Bay 1번)

*탐 브래디, NFL 역사상 유일하게 5번 이상 수퍼볼 우승과 5번 수퍼볼 MVP 차지

*탐 브래디, NFL 통산 패싱야드 1위(89,214 야드), 통산 TD 패스 1위(649개)

*탐 브래디, 올시즌 4,694 패싱 야드(NFL 3위)와 25 TD 패스 기록

*탐 브래디, 45살 나이에도 정상급 쿼터백으로 활약.. 이견의 여지없는 GOAT 그 자체

*탐 브래디, 2000년 신인 드래프트 때 199번째로 지명돼 3명의 키커, 1명의 펀터보다 뒤에 뽑혀

3.탐 브래디가 은퇴하지만 여전히 팬들은 탐 브래디를 볼 수있을 전망이죠?

*탐 브래디, 은퇴 후 TV 해설자로 활약할 것으로 알려져

*FOX Sports, 지난 여름 탐 브래디와 이미 10년간 3억 7,500만달러 계약 체결

*탐 브래디, 앞으로 FOX TV에서 연봉 3,750만달러 받으면서 NFL 해설자로 활약할 예정

*탐 브래디, 1년전 스포츠 의류-건강 관련 상품 생산하는 ‘TB12’ 브랜드 설립, 199개 제품 개발

*탐 브래디, 수퍼 모델 지젤 번천과 13년간 부부 생활 지난 가을 이혼으로 마무리

*당시 은퇴를 원했던 아내 지젤 번천과 은퇴 번복한 이후 사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탐 브래디, 미국 국민 스타로 앞으로도 바쁘게 살아갈 것으로 보여

4.호주 오픈을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가 US 오픈 출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죠?

*노박 조코비치, 코로나 19 백신 접종 거부로 지난해(2022년) 호주 오픈과 US 오픈 출전 못해

*호주 정부와 미국 정부가 조코비치 입국 받아들이지 않아 그랜드슬램 2개 대회 나가지 못한 것

*그런데 백악관이 코로나 19 비상 조치를 5월10일까지 연장하고 이후 완전 종료한다고 발표

*US 오픈, 8월27일 시작되는 4대 그랜드 슬램 중 마지막 대회여서 비상조치 종료 이후 열려

*노박 조코비치, 코로나 19 백신 접종하지 않고도 US 오픈에 출전하는 것 가능하게된 상황

5.그러면 노박 조코비치가 테니스 역대 최고 선수 자리를 완전히 굳히는 상황이 될 수있을 전망이죠?

*노박 조코비치, 그랜드 슬램 대회 22번 우승으로 라파엘 나달과 동률.. 로저 페더러, 20번

*노박 조코비치, 그랜드 슬램 외에 ATP 파이널스와 ATP 매스터스 100 대회 등에서 우승 앞서

*현재 기록만으로도 노박 조코비치는 테니스 GOAT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

*노박 조코비치, US 오픈 참가하면 우승 가능성 높아.. 하드 코트에서 가장 많이 우승

*노박 조코비치, 하드 코트인 호주 오픈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손쉽게 10번째 정상에 올라

*지금 기량이면 앞으로 그랜드 슬램 최소한 3~4번 정도 더 차지할 수있을 것으로 보여  

6.메이저리그 최고 수퍼스타 쇼헤이 오타니 선수가 올해 2023 시즌이 끝나면 프리에이전트가 되는 데 서부 지역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죠?

*쇼헤이 오타니, MLB 진출 이후 LA 에인절스에서 활약

*USA Today, 스포츠 면에서 쇼헤이 오타니가 서부 팀과 FA 계약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

*USA Today, 어제(1월30일) 기사에서 오타니 지인들 언급 전해

*오타니 생활 방식 때문에 장기거액계약을 서부 팀과 맺을 것이라고 전망

7.오타니 선수 생활 방식이 어떻길래 서부 지역에 계속 머물 것이라고 예측하는 겁니까?

*USA Today, 지인들 말을 빌려 쇼헤이 오타니가 화려한 생활과 거리가 멀다고 보도

*오타니, 야구 구도자 같은 모습.. 일상에서 화려함이나 즐거움 추구하는 스타일 아니라는 것

*오타니, NY으로 상징되는 동부의 라이프 스타일과 맞지 않을 것이라는 것

*오타니, 야구 외적인 활동 알려진 것 없어.. 일본에서부터 사생활 없는 것으로 유명

*오타니, 동부에 비해 조용하고 날씨 좋은 서부에 남을 것이라는 예측

8.그러면 서부 팀들 중에서 한 팀이 오타니 선수와 계약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네요?

*USA Today, 2017 시즌 후 오타니가 MLB 포스팅 했을 때 접촉한 7팀 언급

*당시 LA 다저스-LA 에인절스-샌디에고-S.F.-시애틀-텍사스-시카고 컵스 등 7팀이 영입 경쟁

*USA Today, “동부 팀 하나도 없었고 시카고 컵스가 그나마 중북부로 동부에 가까운 팀”

*USA Today, “시카고 컵스 제외한 나머지 6팀이 모두 서부 팀 또는 서부에 가까운 팀이었다”
9.그런데 USA Today지는 오타니 영입 경쟁에서 LA 다저스가 불리할 수도 있다고 예상을 했는데 왜 그런 겁니까?

*오타니, 야구에만 전념하며 조용한 삶 즐기는 스타일.. 그래서 NY과 맞지 않아

*LA 다저스, 헐리웃으로 상징되는 화려한 LA 연고로 하는 팀

*USA Today, 오타니가 애당초 LA 다저스 아닌 에인절스 선택한 이유 있다는 것

*LA 에인절스, 이름과 달리 연고지는 OC 애너하임로 LA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도시

*오타니, 서부 팀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삶 상징하는 LA 다저스 선택할지 의문

*그래서 오타니 선택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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