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라디오코리아가 오늘(1일) 창사 34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라디오코리아는 오늘(1일) 오전 10시 사옥 강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식을 가지며 자축했다.

라디오코리아 마이클 김 CEO는34주년을 맞이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과 진행자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속 총력을 기울여 한인사회를 위한 방송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라디오코리아는 Employee of the Year에 제작국 김민준 PD, Sales Person of the Year에 정연정 부장, 올해의 프로그램 진행자에 ‘어서옵쇼’ 이성미 씨를 선정했고 라디오코리아 송신 타워 안전을 위해 경비에 노력해 준 베스트 프리덤 시큐리티 컴퍼니에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