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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포크 가수 데이비드 크록스비 사망..향년 81세

곽은서 기자 입력 01.19.2023 02:58 PM 수정 01.19.2023 05:27 PM 조회 2,192
1960년대 음악산업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포크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크록스비가 사망했다.

향년 81세였다.

데이비드 크록스비의 아내는 매체 버라이어티를 통해 “사랑하는 크록스비가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비록 더 이상 함께 있지는 않지만 크록스비는 늘 우리 곁을 지키며 우리를 인도할 것”이라며 부고를 전했다.

크록스비는 인기 록밴드 ‘더 버즈(The Byrds)와 ‘크로스비, 스틸스, 내쉬 & 영(Crosby, Stills, Nash & Young)의 창립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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