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아침 LA지역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소지한 남성이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교가 임시 봉쇄됐다.

LAPD는 오늘 오전 10시쯤 11800블락 텍사스 에비뉴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총을 소지한 남성이 주변을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았으며학교가 오늘 낮까지 임시 봉쇄 조치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학교 캠퍼스 내를 수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