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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새 두 번' 중가주서 지진 잇따라

박세나 기자 입력 12.06.2022 09:33 AM 수정 12.06.2022 10:53 AM 조회 1,988
Photo Credit: USGS
어제(5일) 오후 3시 13분쯤 중가주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산호세에서 정동쪽으로 약 11마일, 지진의 발생 깊이는 6km로 추정했다.

사상자 등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지진의 진동은 샌프란시스코, 버클리와 산타크루즈까지 전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오후 4시 10분쯤 콜링가 지역에서 규모 4.0 지진이 한번 더 발생했다.

한편, CA주의 최근 지진활동 기록은 USGA 웹사이트(https://earthquake.usgs.gov/earthquakes/map/?extent=1.58183,-133.24219&extent=62.99516,-56.7773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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