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16강전을 벌이는 브라질은 총력전을 벌일 예정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팀은 LA시간 오늘(5일) 오전 11시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이런 가운데 브라질의 선발 명단은 총력전을 예고했다. 
브라질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은 히샬리송이었다. 

2선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네이마르, 하피냐가 자리했다. 

중원에는 루이스 파케타와 카세미루가 배치됐다.

수비진은 다닐루, 티아고 실바, 마르퀴뇨스, 에데르 밀리탕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알리송 베케르가 맞았다. 

좌측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밀리탕이 우측으로 배치된 것만 제외하면 완벽한 주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