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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새 예능 "사이렌: 불의 섬"…여성 24명의 생존 전투기

연합뉴스 입력 12.05.2022 09:09 AM 조회 630
넷플릭스 예능 '사이렌: 불의 섬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넷플릭스가 강한 여성들의 생존 전투 서바이벌을 다룬 예능을 제작한다.

넷플릭스는 여성들의 치열한 팀 대결을 담은 예능 '사이렌: 불의 섬'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사이렌: 불의 섬'은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신체 능력과 전략 기술을 가진 여성 24명이 직업군별로 6개의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6박 7일간 치열하게 부딪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경찰부터 소방관, 경호원, 스턴트, 군인, 운동선수까지 다양한 분야에 근무하는 여성들이 참여하며, 각 팀은 자신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션을 통해 최후에 살아남는 단 하나의 팀을 가리게 된다.

참가자들은 강력한 힘과 촘촘한 두뇌 싸움, 끈끈한 팀워크를 요구하는 극한의 상황과 다양한 변수를 마주하게 된다.

연출은 '백스피릿',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의 이은경 PD가 맡았고, '윤식당', '삼시세끼'의 채진아 작가가 프로그램 구성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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