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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에 이어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4달러대 코앞

이황 기자 입력 11.30.2022 09:22 AM 조회 1,796
unsplash.com/
오렌지 카운티에 이어 LA카운티의 개솔린 평균 가격도 4달러대를 눈앞에 뒀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3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5.4센트 하락한 갤런당 5달러 02센트로 집계됐다. 

지난 3월 3일 이후 최저치로 지난 56일 동안 53차례 하락한 가격이다. 

이 기간 동안 1달러 47.4센트 하락했다. 

일주일 전보다는 19.3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61.2센트 낮은 가격이고 1년 전보다는 31.1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4달러대로 진입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6.1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89.8센트로 집계됐다. 

56일 동안 53차례 하락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1달러 45.9센트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0.2센트, 한 달 전보다는 60.6센트 낮은 가격이고, 1년 전과 비교하면 21.9센트 높은 가격이다. 

한편,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21일 연속하락한 갤런당 3달러 49.5센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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