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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남가주서 직원 만명 이상 채용 나선다

박현경 기자 입력 10.07.2022 07:07 AM 수정 10.07.2022 07:41 AM 조회 5,408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남가주 지역에서 대규모 직원 채용에 나선다.

아마존은 인랜드 엠파이어 7천여 명을 포함해 남가주에서 만명 이상의 신규 직원들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뽑는 일자리는 풀타임과 파트타임, 계절직 직원 등으로 적하와 배송, 배달 그리고 고객 주문 등 다양하다.

급여는 일하게 되는 지역과 자리에 따라 다른데, 아마존에 따르면 대부분 일자리는 시간당 19달러 이상이다.

또한 건강보험, 육아 휴직, 401k, 대학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도 포함된다고 아마존은 전했다.

한편, 아마존은 연말 홀리데이 쇼핑 시즌을 앞두고 전국적으로는 15만명 직원 채용을 할 계획이다.

(아마존 사이트:Amazon Jobs Hiring Now - Hourly & Shift Jobs @ 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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