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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평균 가격, 오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주형석 기자 입력 10.06.2022 06:58 AM 조회 2,601
LA, 33일 연속 상승 후 0.3센트 내려가 갤런당 $6.491
33일 동안 $1.248 올라, 1년전 가격보다 $2.065 ↑
OC도 2.3센트↓, $6.436.. 16일 중 15일 상승 후 하락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오랜만에 하락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10월6일)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이 갤런당 6달러 49.1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어제(5일)보다 0.3센트 하락한 가격이다.

이로써 LA 카운티 개솔린 평균 가격은 33일 연속 상승세를 오늘로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33일 동안 1달러 24.8센트가 오르며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상승세가 주춤하는 양상이었고, 어제(5일)는 0.5센트 오른데 그치더니 오늘 하락한 것이다.

Orange 카운티도 개솔린 평균 가격이 오늘 갤런당 6달러 43.6센트를 기록했다.

어제 가격보다 2.3센트 내려간 것으로 LA 카운티에 비해서 하락폭이 큰 편이었다.

Orange 카운티는 최근 16일 중 15일 상승했는데 그 16일 동안 개솔린 가격이 1달러 6.3센트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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