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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폴 서 CA주 검사, PV 시의원 출마.. 첫 아시안 되나

김신우 기자 입력 09.28.2022 06:12 PM 수정 09.28.2022 06:14 PM 조회 2,924
[앵커멘트]

폴 서 (Paul Seo) CA주 검사가랜초 팔로스 버디스 (Rancho Palos Verdes) 시의원 직에 도전합니다.

폴 서 후보는 오늘 (28일) 간담회를 갖고그동안 다루지 않은 한인과 아시안 이슈들을 살피고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며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김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 Pual Seo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의원 후보>

폴 서 CA주 검사가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의원 직에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폴 서 후보는 오늘 (28일) 간담회를 열고 오는 11월 중간 선거에서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의원 직에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출마 이유에 대해서는 이 지역에서 다뤄지지 않은한인과 아시안 문제들을 살피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녹취 – Pual Seo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의원 후보>

아울러 아시안 또한 정치 리더로서 활약할 수 있고큰 꿈을 품을 수 있음을 차세대들에게알려주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 Pual Seo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의원 후보>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는 LA 카운티에서 대표 부촌으로 유명하지만그동안 백인 시의원들의 오랜 집권이 이어지면서아시안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지역입니다.

폴 서 후보가 팔로스버디스 시의원에 당선되면50년 역사상 최초 아시안, 그리고 한인 시의원이 될 전망입니다.

팔로스 버디스의 총 등록 유권자는 3만 6백여 명으로이중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유권자는 5천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인들은 약 1천5백명이 유권자 등록을 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팔로스 버디스 지역에는 약 32%의 아시안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아직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치지 않은 주민 비율이 높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과스티브 강 한인민주당협회 회장이 함께 참석해폴 서 후보를 공식 지지했습니다.

<녹취 –태미 김 시의원과 스티브 강 회장 >

한편, 폴 서 후보는 지난 4월 한인민주당협회가 주도한한∙흑 커뮤니티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벽화가 그려진잉글우드 지역 한인 리커스토어 업주의 아들로4.29 폭동을 몸소 겪은 이민 가정 출신입니다.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를 졸업 후로욜라 로스쿨을 나와 LA 카운티 검사로 임명된 후현재 CA주 검사로 재직 중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김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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