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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저소득층 농산물 지원 프로젝트 시행

박세나 기자 입력 08.19.2022 05:29 PM 수정 08.19.2022 05:46 PM 조회 6,375
publichealth.lacounty.gov
[앵커멘트]

LA카운티가 저소득 가정을 위해 농산물 지원 프로젝트를 시행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저소득층에 매달 40달러를 지원해 신선한 과일과 채소 섭취를 통한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세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CA주의 생활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이 물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LA카운티 보건국이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 ‘농산물 지원 프로젝트(Produce Prescription Project)’를 시행 중입니다.

디파 샤 LA카운티 보건국 디렉터는 식량 불안정이나 영양 결핍이 주민들의 건강에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적격 참가자에게 6개월 동안 매월 40달러가 입금되는 전자 직불 카드를 지원합니다.

카드 수령자는 이 카드로 참여 식료품점에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냉동 식품, 통조림 또는 설탕 첨가 식품은 구매할 수 없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디칼 또는국립 당뇨 예방 프로그램에 가입했거나,제2형 당뇨 진단을 받은 환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건국과 파트너쉽을 맺은 노스이스트 밸리 헬스 코퍼레이션은 프로그램의 목적이 주민들에게 가정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과일과 채소 섭취 방법을 교육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샤 디렉터는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이전에 먹지 못했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맛보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보건국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현재 500여명의 참가자가 등록해 있는 상태입니다.

보건국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주민들의 식습관과 관련한 의료 비용도 감소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LA카운티 보건국 웹사이트(http://publichealth.lacounty.gov/nut/produce-prescription-project.ht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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