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연방과 LA지역 치안 당국이 LA다운타운에서 대규모 갱 소탕작전을 펼쳐 갱단 수십명을 체포했다.
연방 수사국FBI, LAPD, LA카운티 셰리프국, 주류,담배,화기,폭발물단속국ATF이 함께한 ‘토끼굴 아래(Operation Down the Rabbit Hole)’라고 명명된 이번 작전은 배닝(Banning)과 노스 비그네스(North Vignes) 스트릿 교차 지점에서 펼쳐졌다.
이번 작전을 통해 최소 20여명이 구금됐고, 40여명이 기소됐다.
기소된 이들 중 일부는 이미 다른 혐의로 감옥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갱단은 무기와 마약 소지, 공갈 등 다양한 범죄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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