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오사'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집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타이틀곡 '키스'(KISS)와 '인 디 에어(In The Air) (777)' 등 총 2곡이 수록됐다.
'키스'는 트라이비의 청량한에너지가 가득 담긴 댄스홀 장르의 곡이다. 'In The Air (777)'은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자'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음반은 데뷔 때부터 트라이비의 음반 제작에 참여한 신사동호랭이와 걸그룹 EXID의 엘리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트라이비는 송선·켈리·진하·현빈·지아·소은·미레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지난해 2월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로 데뷔했다.
'레비오사'는 이날 오후 6시께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