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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해수욕장 ‘휠체어 매트’ 깔린다

박세나 기자 입력 07.06.2022 10:28 AM 수정 07.06.2022 10:46 AM 조회 3,927
beaches.lacounty.gov
LA카운티 해수욕장에 ‘휠체어 매트’가 추가 설치된다.

이로써 보다 많은 장애인과 시니어들의 해수욕장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합성 망사로 만들어진 휠체어 매트는 모래를 떨어뜨려 백사장 위에서 단단한 표면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매트를 이용하기 위해 특수 휠체어나 장비는 필요하지 않다.

현재 휠체어 매트는 맨해튼, 마리나 마더스, 토렌스, 베니스, 윌 로저스 스테이트, 주마 비치 등에 설치됐다.

롱비치 시는 다음주 그라나다, 알라미토스, 마더스 비치에 휠체어 매트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외에 LA카운티 해변,항만관리국은 일부 해수욕장에서 휠체어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무료 휠체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LA카운티 웹사이트(http://file.lacounty.gov/SDSInter/dbh/docs/1069625_2020BeachWheelchairInformation.pdf)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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