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허재, 이동국 등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골프 대결을 벌인다.
MBC에브리원은 새 스포츠 예능 '전설끼리 홀인원'을 오는 19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전설끼리 홀인원'에서는 전설로 불리는 축구와 농구 선수 출신 출연자들이 자존심을 건 골프 경기를 펼친다. 축구부에는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에는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나온다.
진행은 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소유가 맡아 '전설 6인'의 유쾌한 대결을 실감나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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