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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국적 신고 업무 선 온라인 신청자, 후 방문 접수 시한 연장'

이황 기자 입력 06.28.2022 05:56 PM 조회 2,804
LA총영사관에서 이뤄지는 일부 국적 신고 업무와 관련해 선 온라인 신청 접수, 후 방문 접수가 가능하도록 했던 절차가 오는 9월 30일까지로 연장됐다. 

한국 법무부는 재외국민의 편의를 위해 지난 3월 31일 까지 한시적으로 선 온라인 신청을 접수하고,이달(6월) 30까지 후 방문접수가 가능하도록 하였던일부 국적신고 업무를 오는 9월 30일 까지 연장했다.

대상 업무는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하는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 오는 30일까지 국적보유신고, 국적선택신고 기한이 만료되는 사람​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3월 31일자로 신고 기한이 만료되는 2004년 생 해당 국적이탈신고 대상자로서,3월 31일 까지 ‘영사민원24’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로 의사표시를 한 대상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언제든 LA총영사관을 방문해 서류접수와 처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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