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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오늘도 100도대 기록..독립기념일 연휴, 더위 꺾여

박현경 기자 입력 06.28.2022 05:42 AM 수정 06.28.2022 07:12 AM 조회 2,640
남가주 일대 오늘(28일)도 일부 지역에는 100도대로 기온이 오르는 등 매우 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LA와 산타모니카 산악지역, 샌퍼난도, 샌가브리엘 그리고 산타 클라리타 밸리에는 오늘 저녁 8시까지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은 어제 오후 우드랜드 힐스 103도, 파소 로블레스 106도 등 많은 내륙지역에서 100도대로 기온이 올랐다면서 오늘은 어제보다 3~6도 가량 기온이 내려가지만 여전히 매우 더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야외에서 일하거나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귝립기상청은 강조했다.

오렌지카운티에도 산타애나와 애나하임, 가든 그로브, 오렌지, 플러튼 그리고 미션 비에호 등을 포함한 내륙 지역에 오늘 저녁 8시까지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들 지역에는 오늘 기온이 97도까지 육박할 것으로 예보됐다.

96도의 낮 최고기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 산타애나 마운틴과 풋힐 지역에도 역시 오늘 저녁 8시까지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오늘이 지나면 불볕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오는 30일 목요일 사이 기온은 20도 가량 내려가면서 밸리와 내륙 지역에는 70도대~80도대의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관측됐다.

이런 가운데 국립기상청은 매우 건조한 기후는 지속되는 만큼 강풍이 불지 않더라도 산불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독립기념일 연휴인 이번 주말에는 LA지역 70도대 중반의 낮 최고기온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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