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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기상청, 오늘 하루 LA 카운티에 폭풍우와 강풍 경보

주형석 기자 입력 06.22.2022 06:19 AM 조회 5,009
비 올 확률 20%, 기온 낮아져 50도대 후반에서 60도대 중반
바람 평균 시속 35마일, 최고 시속은 60마일 넘을 것으로 예상
고온다습한 공기 Santa Barbara에서 LA 카운티로 접근하고 있어
화재 발생 가능성 높아, 다음주까지 산불 등 화재 주의보 발령
오늘(6월22일) LA 지역에 폭풍이 올 것으로 보인다.  

연방기상청, NWS는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서 LA 카운티에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칠 것으로 예측했다.

LA 카운티는 아침부터 밤까지 거의 오늘 하루 종일 폭풍우 영향권에 들어서 바람 불고 비 내리는 날씨가 예상된다.

비올 확률은 20% 정도지만 대단히 흐리고 궂은 날씨가 계속되는데다 마른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내려칠 가능성이 상당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지역에서 산불이 일어날 수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게다가 강풍까지 오늘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어서   불이 일단 붙으면 순식간에 강력하게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바람은 평균 35마일 정도로 불어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늘 오후 최고 풍속이 60마일에 달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오늘 폭풍우는 Santa Barbara에서 고옵다습한 공기와 함께 LA 카운티를 향해서 이동해 오늘 새벽에 도착했다.

이같은 폭풍우는 내일(6월23일)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내일이 되면 고온다습한 날씨가 고온건조로 바뀔 것으로 보여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지금보다 훨씬 더 높아지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연방기상청은 고온건조한 날씨가 내일 목요일부터 시작돼 그 다음날인 24일(금)에 이어서 주말인 25일(토)까지 앞으로 며칠 동안에 걸쳐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연방기상청은 번개가 내려칠 때 밖에 있는 것이 위험하다며 비가 오고 날이 흐려지면 실내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산에서 하이킹을 하다가 천둥, 번개를 만나는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나무로 이동해 그 밑에 머물며 대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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