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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투표율, 4년 전보다 높았다…여야 사전투표 '총동원'

이수정 서울 특파원 입력 05.27.2022 05:03 AM 조회 1,718
<앵커>6월 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LA시간 어제 오후 2시부터 시작됐습니다.관심을 모았던 첫날 투표율은 4년 전 지방선거보다는 높았지만 지난 대선보다는 낮았습니다.여야 지도부와 주요 후보들도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리포트>여야 선대위원장은 오늘 일찌감치 사전 투표장에 나왔습니다.지방 선거 투표율이 다른 선거에 비해 낮은 만큼, 사전투표부터 지지층을 최대한 끌어내겠다는 전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도 오늘, 대통령실 근처 사전 투표소를 찾아 "투표는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고 말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도 양산시 하북면민으로 처음 한표를 행사하며 "투표야말로 우리정치를 발전시킨다"며 투표를 당부했습니다.

인천 경기 수도권 격전지 뿐 아니라 충청권까지 유세 범위를 넓힌 민주당 지도부는 균형론과 일꾼론을 앞세워 투표하면 이긴다고 호소했습니다.

경남북과 충북, 강원 등을 돌며 유세를 벌인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원팀을 강조하며 사전투표로 정권교체를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첫 날 투표율은 모두 450만8천여 명이 투표해 10.18%를 기록했습니다.두 달 전 17.57%인 대선 때보다는 낮지만 4년 전 지방선거 때인 8.77% 보다는 높았습니다.지역별로는 전남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가장 낮았습니다.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율은 10.62%였습니다.

높은 사전투표율은 곧 선거 승리로 이어진다고 판단한 여야는 사전투표 둘쨋 날에도 지역 유세와 투표 독려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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