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아이를 유산했다고 밝혔다.

스피어스는 오늘(14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임신 초기에 우리의 '기적의 아이'를 잃었다는 것을 발표해야만 해 매우 슬프다고 밝혔다고 연예매체 TMZ가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약혼자인 샘 아스가리와 공동 명의로 올린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스피어스는 어떤 부모에게도 이는 비통한 시간이라며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아름다운 가족을 만드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의 모든 지지에 감사하며이 어려운 시간 동안 혼자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피어스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 10대 아들 둘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