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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에서도 ‘스텔스 오미크론’ BA.2 확진 사례 4건 보고

이황 기자 입력 01.27.2022 04:23 PM 조회 3,227
LA카운티에서 새로운 변이 감염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오늘(27일) 가진 화상 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의 하위 계열 변종(sub-lineage) 감염 사례가 4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오미크론의 기술적(Technically) 명칭은 BA.1으로 불리는 가운데 이번에 발견된 사례는 하위 계열 변종으로써BA.2로 지칭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전세계에서 속속 보고되고 있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다.

퍼레어 국장은 BA.2와 다른 오미크론 계열 바이러스의 차이점, 그에 따른 또 다른 재확산 촉발 여부는 알수 없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 때문에 앞으로 수 주간 BA.2의 면역 회피성과 전염력, 심각성 등과 관련한 보다 정밀한 연구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현재까지는 BA.2가 다른 오미크론 하위 계열 변종과 비교했을 때 특이점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며 당장 경종을 울리기에는 시기 상조라고 밝혔다.

퍼레어 국장은 앞선 사례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시 증상의 심각 정도 등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진화를 통한 변이 생성 능력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위협적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즉, 델타, 오미크론에 이어 새로운 변이가 또 한번 번질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절대 놓아서는 안된다는 것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철저한 위생 지침 준수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LA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만 6천 10명, 입원 환자 수는 4천 323명으로 집계돼 지속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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