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디스토리는 "두 회사의 합병으로 만들어질 회사에는 70명이 넘는 방송인·가수·개그맨·배우 등이 소속될 예정"이라며 "이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엘디스토리에는 유세윤·장도연·장동민·유상무 등이 소속돼 있으며, 스카이이앤엠에는 이영자·지석진·김숙·홍진경·장윤정·붐·이찬원 등이 속해 있다.
이동열 엘디스토리 대표는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교류한 두 회사가 합치기로 했다"면서 "한 지붕 아래서 활동을 다각화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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