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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경제, 코로나 19와 오미크론에도 회복세 지속

주형석 기자 입력 12.08.2021 06:50 AM 조회 1,939
다만,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다소 느리게 진행될 듯
델타 변이 겨울 확산과 오미크론 등장 등이 경제회복 변수
CA 경제 회복세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확산과 오미크론 변이 출현 등으로 CA 경제 회복세 속도는 다소 느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UCLA Anderson 경제연구소는 오늘(12월8일) 새로운 CA의 분기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가 변수라고 지적했다.

제리 니켈스버그 UCLA Anderson 경제연구소 소장은 미국 경제와 마찬가지로 CA 경제도 계속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록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등 변수가 많지만 앞으로 수개월 동안에 걸쳐 경제 회복이 계속된다는 것이다.

제리 니켈스버그 소장은 코로나 19 델타 변이가 최근에 들어 기세가 많이 꺾이고 쇠퇴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제 본격적 겨울을 맞아 다시 활발하게 활동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CA 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한 것이 최대 변수가 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치명력이나 중증력 등이 약한 것으로 파악되지만 강력한 전파력을 바탕으로 전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어 사람들에게 심리적 불안감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악재가 될 수 있다.

제리 니켈스버그 UCLA Anderson 경제연구소 소장은 지난 겨울 강력한 봉쇄 정책이 펼쳐지면서 경제가 타격을 받았지만 올 겨울에는 그러한 제한 조치가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다소 속도가 느려질 수는 있지만 CA 경제 회복이 계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분야별로는 여행업 등 대면 경제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반면, 대면 경제가 다소 타격을 받게 된다면 온라인 비즈니스는 더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다며 실제로 여름에 비해서 온라인 소비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제리 니켈스버그 UCLA Anderson 경제연구소 소장은 전했다.

제리 니켈스버그 소장은 CA 지역 실업율이 올 4분기에 7%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하면서 내년(2022년) 평균 5.6%, 내후년(2023년) 4.4% 등으로 지속적으로 실업율이 하락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농업을 제외한 신규일자리창출은 올해(2021년) 1.9% 오르고, 내년(2022년) 4.7%까지 상승했다가 2023년 2.5%로 내려간다고 내다봤다.

결론적으로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는 갑작스런 오미크론 등장으로 회복세가 다소 주춤하겠지만 겨울이 지나고 내년 중반부터 경제 반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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