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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의회, 2028 LA 하계올림픽 운영 합의 승인

주형석 기자 입력 12.04.2021 09:41 AM 조회 1,860
재난 보험-입장 수익 손실-LA 시 재정적자 등 주요 내용
LA 시가 가장 먼저 2억7,000만달러 지급받는 조건
그 다음으로 CA 주가 역시 2억 7,000만달러 수익 챙겨

Credit: LA28 Twitter
LA 시의회가 오는 2028년에 개최되는LA 하계올림픽 운영 방안을 공식 승인했다.

LA 시의회는 어제(12월3일) 본회의에서LA 시와 LA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이미 합의한 LA 하계올림픽 운영 방안을 놓고 표결을 한 끝에11-2 결과로 LA 올림픽 운영 방안 합의를 통과시켰다.

이번 LA 시와 LA 올림픽 조직위가 합의한 내용은앞으로 7년 후 2028 LA 하계올림픽 개최와 관련해서재정적인 손해를 보지 않는 방안을 강구한 것이 핵심이다.

코로나 19 팬데믹 등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발생할 경우LA 시가 재정적으로 받을 피해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재난보험으로 손실을 보상받는 것과무관중으로 올림픽을 치루는 등 상황 발생시 입장수익 보전 방안, 올림픽을 개최하고 나서 LA 시 재정이 적자일 때 보상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합의안을 보면 LA 시에 재정적자가 발생하는 경우에LA28으로 명명된 2028 LA 하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억 7,000만달러를 우선적으로 LA시에 지급해야한다.

그 다음으로는 CA 주가 역시 2억 7,000만달러를 지급받게 된다.

LA 시와 LA 올림픽 조직위는 이번 합의에서 가장 강조된 것이어떤 경우에도 LA 시와 CA 주 재정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라며2028 LA 올림픽과 관련해 어떤 재난이나 공중보건상 위기가 닥쳐도LA 시와 CA 주가 재정적 피해를 입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8 LA 하계올림픽은 정상적으로 개최되면 69억달러 수익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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