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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에 미 기업, 사무실 복귀 여부 고심 커져

레이첼 김 기자 입력 11.22.2021 12:04 AM 수정 11.22.2021 12:06 AM 조회 2,372
전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직원들의사무실 복귀 여부를 놓고 기업들의고심이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어제(21일) 보도했다.

현재 많은 미 기업들이 당국의 백신 접종 의무화 일정에 따라내년(2022년) 1월 사무실 복귀 계획을 발표했으나, 코로나19의 겨울철 재유행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셈법이 복잡해졌다는 것이다.

여기에 정부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 정책을 둘러싼향후 법원 판결의 불확실성도 기업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저널은 전했다.

앞서 노동부 산하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직원 100명 이상의 사업장에 대해 내년(2022년) 1월 4일까지 직원 백신접종을 의무화했다.

하지만 플로리다주 의회가 백신 접종 거부 노동자를보호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반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사무실 복귀 시점을또다시 연기한 기업도 있지만, 많은 미 기업은 내년 1월 복귀를 여전히 추진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방식을 채택한 기업도 있다고 소개했다.

예를 들어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세일즈포스는 직원별 희망과 업무 성격에 따라 다양한 근무방식을 도입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사무실 근무를 원하는 직원들을 위해 각국에 65개 이상의 사무실을 열어놓았으나재택근무나 혼합형 근무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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