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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스포츠 2부(LA 레이커스, SAS와 원정경기/LA 다저스, 내년 불투명)

주형석 기자 입력 10.26.2021 08:54 AM 조회 2,954
1.LA 레이커스가 오늘(10월26일)부터 원정 2연전에 들어가죠?
*LA 레이커스, 오늘(10월26일)과 내일(27일) 원정 2연전

*오늘은 샌 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 경기

*내일 OKC 썬더와 원정 경기

*LA 레이커스, 현재 성적 1승2패.. 올시즌 스타트 대단히 좋지 않아

*성적도 성적이지만 경기 내용이 성적보다 더 나쁜 상황

*노장 선수들 많아 활기와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고 있는 분위기

*개막 후 2연패 탈출하고 멤피스 그리즐리스 상대로 시즌 첫승 거둬

*오늘 샌 안토니오 스퍼스 상대로 연승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

*원정으로 이틀 연속 경기는 큰 부담이지만 상대 두 팀이 강팀 아니라는 점에서 승리 기대

2.그런데, LA 레이커스는 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르브론 제임스 선수에게 혹시 부상이 생긴 것은 아닌가 하는 가능성 때문에 상당히 걱정하고 있죠?

*르브론 제임스, 지난 24일(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경기에 출전

*LA 레이커스, 2쿼터 6분27초 남기고 멤피스 G/F 데스몬드 베인 레이업 슛 시도

*LA 레이커스 드와이트 하워드가 블락 시도했지만 베인 슛은 그대로 골인

*점프해서 돌파하며 골을 넣고 내려오는 상황에서 드와이트 하워드와 충돌해

*데스몬드 베인, 몸 중심 잃고 그대로 쓰러져.. 그런데, 하필 르브론 제임스 무릎에 넘어져

*르브론 제임스, 순간적으로 베인의 몸에 눌리며 그대로 코트에 쓰러져 한동안 못일어나

*다행히, 조금 누워있으면서 체력 회복한 르브론 제임스 다시 일어나 40분간 활약해

*르브론 제임스, “경기 중에 데스몬드 베인과 부딪힐 때 다리에 충격받았다” 

*르브론 제임스, “운이 없었다. 상대가 일부로 그런 것도 아니고 운이 좋지 않았던 것”

*데스먼드 베인이 레이업 슛하고 드와이트 하워드에 밀리면서 쓰러져

*쓰러지면서 르브론 제임스 다리에 충돌한 것

*르브론 제임스, 멤피스 전에서 40분 뛰었지만 경기 후 가벼운 통증 느껴

*르브론 제임스, “별다른 부상 아니기를 바라고 오늘 경기는 뛸 수 있으면 뛸 것”

*LA 레이커스, 샌 안토니오 스퍼스 상대 오후 5시30분부터 경기 시작

3.LA 다저스는 올해(2021년) 정규시즌 106승이라는 성공에도 불구하고 포스트 시즌에서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내년(2022년)에도 많은 의문 부호가 남게됐죠?

*LA 다저스, 이번 오프 시즌에 19명 선수들 FA로 풀리거나 FA로 풀릴 수 있어

*주요 선수들, 투수들, 클레이턴 커쇼/맥스 셔저/켄리 잰슨/조 켈리/코리 크니블

*주요 선수들, 타자들, 크리스 테일러/코리 시거/앨버트 푸홀스/스티븐 소자 Jr.

*선발투수진과 구원투수진, 타선 등에 모두 공백 생길 가능성 높은 상황

*LA 다저스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내년(2022년) 전혀 다른 모습일 가능성 배제 못해

4.LA 다저스 입장에서는 이번 오프 시즌에 참으로 쉽지 않은 선택을 해야할 것 같네요?

*LA 다저스, 이번 오프 시즌에 결코 만만치 않은 선택 해야하는 상황

*과연 어떤 선택할지 관심 집중

*선발투수, FA 투수들 모두 Risk 큰 상황.. 클레이턴 커쇼 노쇠화, 맥스 셔저 부상 여파

*선발투수, 더스틴 메이 TJS로 내년(2022년) 활약도 불투명.. 토니 곤솔린, 실망스런 모습

*선발투수, 워커 뷸러와 훌리오 어리아스, 올시즌 강행군으로 상당히 걱정되는 상황

*구원투수, 과연 불펜투수에게 큰 돈을 들일 수 있을 것인지 여부 관건

*타자, 크리스 테일러, Multi Position 소화 가능.. 모범적 선수로 LA 다저스 팀 분위기에 긍정적 역할

*크리스 테일러, 2년간 1,340만달러 계약, 이번 시즌으로 끝나.. 올해 연봉 780만달러

*크리스 테일러, FA 풀리면 2배 정도 오를 것 유력.. 군침 흘릴 팀들 많아 

*코리 시거, 강력한 공격력 보유한 유격수로 가치 엄청날 것으로 보여

*NY 양키스, 코리 시거에 관심 많다는 얘기 나오고 있어

*코리 시거, “LA 다저스에 남고 싶어. 비슷한 조건이면 LA 다저스 택할 것”

5.문제는 LA 다저스의 페이롤이 워낙 높아서 프리 에이전트로 풀리는 선수들 잡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죠?

*코리 시거, 올시즌 연봉 1,375만달러.. 27살 FA로 3,000만달러대 확실시

*맥스 셔저, 3,500만달러 정도 예상.. 클레이턴 커쇼, 3,100만달러, 켄리 잰슨 1,000만달러

*무키 베츠 2,250만달러와 트레버 바우어 3,200만달러, 코디 벨린저 1,800만달러(연봉조정) 예상

*LA 다저스, 무키 베츠-트레버 바우어-코디 벨린저 등 3명이 7,250만달러 받게돼

*맥스 셔저와 클레이턴 커쇼 중 한명 잡으면 4명 연봉으로 1억 넘을 가능성 높아

*코리 시거 잡으면1억 3,000만달러.. 크리스 테일러와 켄리 잰슨 잡으면 1억 5,000만달러

*LA 다저스, 내년(2022년) 6명이 1억 5,000만달러 정도 가져갈 가능성 높은 것이 현실

6.LA 다저스는 트레버 바우어 문제가 확실하게 해결되지 않으면 내년(2022년)에도 상당한 팀내 분위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죠?

*트레버 바우어, 선수 옵션있어 실행하면 FA로 풀리지만 실행하지 않으면 LA 다저스 잔류

*트레버 바우어, 내년(2022년)에 3,200만달러 연봉

*트레버 바우어, 이번 오프시즌에 Opt Out해서 FA로 LA 다저스에 나가도 계약관계 계속

*즉, LA 다저스는 200만달러 Buy Out으로 지불하고 Defer된 2,000만달러 추가 지급

*LA 다저스, 2031년부터 2040년까지 10년간 매년 200만달러씩 트레버 바우어에게 분할 Pay

*트레버 바우어, 이번 포스트 시즌에서 LA 다저스 악전고투하고 있는데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

*트레어 바우어, 가끔씩 SNS에 사진 올리며 즐기는 모습 보여줘

*트레버 바우어, 여성 폭행 의혹 벗는다고 해도 팀 분위기에 좋은 영향 주기 어려워

*워낙 연봉이 많아서 LA 다저스가 거의 대부분 보조하기 전에는 트레이드 역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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