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월20일) 실시된 SuperLotto Plus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A 복권국은 어제 저녁에 이뤄진 SuperLotto Plus 복권 추첨에서 6자리 번호가 나왔지만 이 6자리 번호를 모두 맞춘 복권이 없었다고 밝혔다

어제 나온 당첨번호는 2, 12, 30, 38, 46, 그리고 Mega Number 19 등이었다.

어제 SuperLotto Plus 복권 1등 당첨금은 2,700만달러였는데 마지막 1등 당첨자가 나오고 나서 21번째 추첨으로 거의 두 달 가까이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어제 추첨을 통해 총 6자리 중 Mega Number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복권이 2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Oxnard와 Santa Rosa에서 각각 한장씩 팔렸다.

CA 복권국은 Oxnard와 Santa Rosa에서 나온 5자리 숫자를 맞춘 복권 당첨자들이 각각 17,986달러씩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SuperLotto Plus는 CA에서만 행해지는 복권이다.

SuperLotto Plus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 확률은 약 4,141만 6,353분의 1로 알려졌다.

다음 SuperLotto Plus 복권 추첨은 23일(토) 저녁에 실시되고 1등 당첨금은 약 2,800만달러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