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오늘(20일) 주 정부 기관에

물류 대란 사태를 완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행정 명령을 발표했다.

이 행정 명령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소통해 선박에서 하역된 물품들을 단기 저장할 수 있는 건물을 구하고 트럭이 더 많은 물품을 운반할 수 있도록 차량 중량 제한에서 면제될 수 있는 화물 운송 노선을 식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든 행정부와 협력하고 항구와 물류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장기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것 등을 촉구했다.

24시간 운영 체제에 돌입했음에도 지난 18일 LA,롱비치항에서 입항을 기다리는 선박이 무려 157척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한데 따른 명령이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물류 대란 사태를 해결하고 유통 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연방, 주 정부뿐만 아니라

각 관계 업체들과의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