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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샤워 도중 선물 놓고 싸움, 총격으로..3명 부상

박현경 기자 입력 09.19.2021 04:46 PM 조회 10,286
어제(18일) 펜실베니아주에서는베이비샤워 중 선물을 놓고 싸움이 벌어지다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당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쯤펜실베니아주 서부 로어버렐의 한 소방서에서베이비샤워가 열리던 도중선물을 둘러싼 가족간의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격화됐고이때 용의자가 가족 또는 지인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파티에는 25명 정도가 참석하고 있었는데이번 총격으로 23살 남성과 19살 여성, 16살 청소년이 다쳐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들의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소방서 건물을 빠져나오는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의 신원이나 정확한 범행 동기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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