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다음 달 18일 밤 9시 배우 최지우와 차인표가 출연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을 첫 방송 한다고 14일 예고했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최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미슐랭급 레스토랑이 한시적으로 별도 매장에서 더욱 대중화된 메뉴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 형태로 운영된다.
최지우는 레스토랑 사장으로 운영을 총괄하고, 차인표는 헤드 셰프로 활약한다. 배우 이장우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요리부를 책임지고 개그맨 조세호와 배우 이수혁이 홀 서비스부를 맡는다.
특히 바닷가와 산지의 특산물을 활용한 양식 요리가 시청자의 미각도 자극할 예정이다. 고문으로는 미슐랭 스타에 빛나는 국내 특급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셰프들이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