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나 지역 60번 프리웨이에서 오늘(26일) 교통사고 후 총격사건이 벌어져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0시쯤 71번 프리웨이 동쪽 60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에서 한 운전자가 충돌사고 후 다른 운전자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다리에 총상을 입은 남성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총격을 가한 운전자와 또다른 운전자는 구금됐다.
CHP는 이 시간 현재(새벽 6시3 0분)까지도 사건이 벌어진 60번 프리웨이 서쪽방면, 리저버 스트릿 지점의 전차선을 폐쇄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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