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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도 CA 떠나, 세금 혜택있는 New Mexico로 이동

주형석 기자 입력 07.24.2021 01:40 PM 조회 12,244
New Mexico, 35% 세금 혜택 6억 2,300만달러 영화 자본 유치
네플릭스, NBC 유니버셜 등 스튜디오 신설, 1년간 50개 작품 제작
최근 대형 첨단산업, 빅테크 기업들이 CA를 떠나고 있고시민들 중에서도 타주로 이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헐리웃도 CA를 벗어나서 New Mexico를 제2의 영화산업 메카로 만들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New Mexico가 제공하는 높은 세금 혜택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CA를 대표하는 산업 중 하나인 영화, Entertainment 업계도 이제는 다른 주로 옮겨가고 있는 모습이다.

FOX News는 CA의 높은 세금과 각종 규제 등으로 첨단 빅테크 기업들이 다른 주로 이주하고 있는 추세속에영화와 연예 산업의 중심 Hollywood도 CA를 벗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와 연예산업이 Hollywood을 떠나는 것은 코로나 19 팬데믹 동안 수익이 크게 줄어든 상태에서 전국에서도 가장 강력한 방역수칙을 고수하는 CA와 LA 카운티를 기반으로더 이상 수익을 창출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Hollywood 영화와 연예산업이 주목한 지역은 Arizona 오른쪽에 있는 중서부 New Mexico로 나타났다.

New Mexico가 Hollywood 영화 연예 산업계의 주목을 받은 것은Entertainment 산업에 35%의 Tax Incentive를 부여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New Mexico는 지역안에서 촬영해 제작하는 영화나 드라마 등에 대해25%에서 최고 35%에 달하는 Tax Credit을 Refund해주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로 인해 Netflix와 NBC Universal 등 대형 제작사들은 지난해(2020년) New Mexico, Albuquerque에 새롭게 스튜디오를 건설하고 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을 만들어내고 있다.

비록 아직까지 코로나 19 팬데믹이 계속되고 있지만 New Mexico에서는 26개 영화와 24개 TV용 컨텐츠 등에 제작돼 대단히 활발하게 창작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

물론, 영화 연예 업계만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고New Mexico 주도 Entertainment 업계에 세금 혜택을 주면서그로 인한 반사적 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New Mexico 경제개발부 장관은 FOX Business와 인터뷰에서영화 연예 업계 활동을 유치하는데 성공하면서 지역의 수익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올해(2021년) 들어 New Mexico가 지금까지 약 7개월 기간 동안Entertainment 업계로부터 벌어들인 수익이 6억 2,300만달러에 달했다.

New Mexico가 아닌 외부의 자본이 흘러들어온 것으로영화 연예 산업을 유치한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Netflix는 앞으로 10년 동안 New Mexico에서 각종 영화와 TV 컨텐츠 등을 제작하며 20억달러를 소비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New Mexico가 Netflix에 제공하는 Tax Incentive는 약 3,800만달러 정도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일부 New Mexico 주민들은 지나친 세금 혜택이라고 반발하고 있지만New Mexico 주정부는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수익이 엄청난데다그밖에 지역내 각종 Business들이 영화 연예 업계 생산활동으로인해경제적으로 여러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될 것이라면서 그만큼 충분한 값어치있는 세금 혜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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