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메트로 뱅크가 올1분기에 2분기도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US 메트로 뱅크 지주사 US 메트로 뱅콥이 오늘(20일) 발표한 올 2분기 실적에 따르면 425만 2천 210만 달러, 주당 26센트 순익을 기록했다.
앞서, 올 1분기 228만 7천 620달러, 주당 14센트의 순익을 올린바 있다.
예금, 대출 부문의 성장이 뒷받침했다.
예금은 2분기 현재 7억 6천 94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12% 늘었다.
지점 예금이 늘어나면서 다수의 지점 예금이 1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것이 전체 예금 증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출 부문 역시 6억 2천 885만 달러로 지난해(2020년) 2분기 보다 20.23% 증가했다.
자산은 전년 동기 30.97% 늘어난 8억 7천 134만 달러로 증가했다.
US메트로 뱅크 김동일 행장은 경기 회복세 속에서도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며 고객과 직원 등 모두의 안전을 위해 위생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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