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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한인의류협회와 오는 30일 코로나19 무료 검사 실시

이황 기자 입력 01.21.2021 03:48 PM 수정 01.28.2021 09:17 AM 조회 5,688
첫번째 사진 : QR코드
두번째 사진 : 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췄을 경우
LA한인회가 한인의류협회 KAMA와 함께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LA 한인회는 코로나19 사태속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감염 위험이 그 어느때 보다 높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LA 한인회관에서 한인의류협회 KAMA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는 설명이다.

사전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셀폰의 카메라 기능을 켠 뒤 QR코드에 대면 전용 웹페이지(formstack.com)으로 접속하겠냐는 메시지가 뜬다.

그 메시지를 누르면 해당 웹페이지에 접속되고 순서에 따라 페이지를 넘긴 뒤 예약 시간과 코로나19 증상, 간략한 개인 정보 등을 체크해야한다.

이후 운전면허증, 영사관ID, 세금보고번호 ITIN 등 제시할 ID와 보험 유무를 선택한 뒤   ID를 업로드 하고 제출(Submit)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사전 예약이 어려운 경우 검사 당일(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ID를 치참해 마스크를 착용한 뒤 LA 한인회관을 방문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