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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연설 '하나된 미국' 강조

이황 기자 입력 01.20.2021 09:31 AM 수정 01.26.2021 05:20 PM 조회 12,478
조 바이든 당선인이 선서를 통해  제 46 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LA시간 오늘(20일) 아침 8시 44분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의 주재하에 선서를 마친 뒤  제 46 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된 미국을 강조, 당부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주의가 소중하다는 것을 배웠고 이시간 민주주의가 승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의사당 난입사태를 짚으며 이를 넘어 하나가 되어 하나님 앞에서 안전한 상황속에 정권 교체를 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이어 현 미국을 비추어 보며 미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미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취임을 했다고 밝힌 조 바이든 대통령은 헌법과 미국의 힘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바뀌어야 할 많은 현안들이 남아있지만 앞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40 만 여명이 사망하고 수 백 만 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코로나19 사태를 짚었다

그리고 인권, 인종 차별 문제등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사안들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백인 우월주이자나 인종 차별 발언들이 있어서는 안되며 이를 시급히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리고 미국의 미래를 위해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다함께 나아가야한다고 말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 국민들을 규합하는 역할을 맡았고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연합하면 모든 불법행위와 질병 등을 이겨낼 수 있다고했다.

우리는 재건은 물론 미국 내 좋은 영향력으로 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나가 된다는 말을 하면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러한 발언들은 새롭지 않다고 했다.

우리는 역사속 힘들고 인종차별 두렵게 하는 순간,  많은 분열이 있었지만 이겨내었고 또 한 번 함께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다함께 함께 하지 않으면 평화는 없다고 밝히며 현재 분열된 상황임을 짚었다.

이어 이 중요한 순간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하고 연합된 미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게 된다면 실패할 수 없다며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밝혔다.

현재는 분열되어야 할 상황이 아니라고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다르게 나가야 하고 현재 상황 보다 더 좋게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연방 의사당은 난입사태가 있었지만 우리는 이겨냈고 오늘 이 자리에서 최초 여성 부통령이 취임하는 변화가 이뤄졌다고했다. 

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반란 사태가 미 국민들의 목소리를 막으려했지만  더 이상 그러한 일들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지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메시지를 전했다.

기회를 달라고 말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목소리를 들어달라며 그것이 미국이자 민주주이고  미국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주민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많은 국민들이 미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고 밝힌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분열을 막아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함께 존중, 협동 함으로써 미국은 더욱 강해질 수 있고 현재는 서로가 필요하며 어두운 겨울을 이겨내려면 서로를 도아야 한다고 했다.

또 코로나19 사태를 이기려면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이 취임식을 통해 전세계가 우리를 보고 있다며 전세계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 리더들과 협심하며 전 세계의 롤 모델이 되겠다고 했다.

그리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국민들을 위해 잠시 침묵속에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코로나19 와 미국 내 분열, 인종 차별 등  모든 요소들에게 위협 받는 상황속에 우리 함께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더 좋은 국가를 만들어 우리의 자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취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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