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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셰리프국, 대통령 취임식 열리는 워싱턴DC 보안 인력 지원

이채원 기자 입력 01.18.2021 05:20 PM 수정 01.18.2021 05:41 PM 조회 4,211
오는 20일 워싱턴 DC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리는 가운데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보안 인력 지원에 나섰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워싱턴 DC 의사당 보안 강화를 위해 지원 인력을 파견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단, 지원 인력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LA를 포함한 남가주에서도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보안이 강화되고 있다.

짐 맥도넬 전 LA 카운티 셰리프 국장은 LA 카운티가 연방 수사국 FBI가 총괄하는 지역 합동 정보센터, 합동 테러 전담반 등과 함께 온라인 모니터링 강화와 더불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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