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추수감사절 여행자들, ‘코로나 감염’ 간주”

백악관이 지난 ‘Thanksgiving Day’ 연휴 기간 동안

여행 다닌 사람들 경우 ‘코로나 19’ 감염자들로 봐야한다고 언급했다.

 

데보라 벅스 백악관 ‘코로나 19’ 조정관은 어제(11월29일)

CBS 일요 시사프로그램 ‘Face The Nation’에 출연해

지난 연휴 기간 동안 여행을 했거나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에 대해

미국인들 모두가 ‘코로나 19’ 감염자로 간주하고 상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보라 벅스 조정관은 만약 젊은층이 연휴 동안 모임에 참석했다면

오늘(11월30일)부터 대략 5~10일 후에 ‘코로나 19’ Test를 받으라고 했다.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정도 기간을 두고 검사를 받아야

감염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검사를 받기 전까지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 모두

‘코로나 19’ 확자로 인식하고 행동하고 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따라서, 젊은층들 경우에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해 주변 나이많은 친지들을

‘코로나 19’ 검사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되도록 만나지 않아야하고

어쩔수 없이 만나야 한다면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데보라 벅스 백악관 조정관은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연휴 기간 동안에

그 구성원 중 누군가 해외나 타주로 갔다 왔거나 모임에 나갔다면    

실내에서도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65살이나 그 이상 나이대 사람들 경우 모임에 참석했고 증상이 나타나면

잠복기 여부와 관계없이 기다리지 말고 즉각 검사를 받아야 한다.

 

데보라 벅스 백악관 조정관은 기존의 ‘코로나 19’ 치료제 효과가

빨리 치료가 시작될수록 더 좋게 나타나기 때문이라며

조금이라도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 지체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