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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LA 댄스페스티벌 온라인 생중계.. 한국 7개 무용팀 참여

문지혜 기자 입력 10.02.2020 10:14 AM 수정 10.02.2020 10:15 AM 조회 3,410
미 서부 대표무용제 ‘LA댄스페스티벌’과 ‘LADF 프린지 페스티벌’(Fringe Festival)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축제를 공동 개최하기로했다.

이에따라 오늘(2일)부터 오는 4일, 오는 9일에서 11일, 오는 16일에서 18일, 오는 23일에서 25일까지 총 4주간 주말에 캘스테이트 LA에 위치한 ‘러크먼 파인 아츠 컴플렉스’ (Luckman Fine Arts Complex)에서 모든 프로그램이 생중계된다.

LA 댄스페스티벌(https://ladancefest.org/)과 러크먼 파인 아츠 컴플렉스(http://www.luckmanarts.org/)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올해는 총 50여개 무용팀이 참여하며,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 인 탱크 초청연계로 한국에서 활동 중인 7개 무용단체들도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창작무용가 윤수미의 ‘나비잠2’, 김현선의 ‘안항’, 김주빈의 ‘마주하기까지’, 현대무용가 김영미의 ‘The About Time’, 김옥의 ‘헛소리2’, 이지희의 ‘기억그리기’, 유가원의 ‘애도’ 등이다.

특히 LA한국문화원은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 인 탱크, LADF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단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문의: LA한국문화원, https://www.kc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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